[언론보도] 국립중앙의료원,「[함께하는 공공의료] 노인의 이해와 의료서비스 스킬 UP」교육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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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중앙의료원,「[함께하는 공공의료] 노인의 이해와 의료서비스 스킬 UP」교육 개최
□ 국립중앙의료원(원장 서길준)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(센터장 오영아)는 지난 3월 28일(금), 전국 공공의료기관 의료기사를 대상으로 「[함께하는 공공의료] 노인의 이해와 의료서비스 스킬 UP」교육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.
○ 작년 장애 주제에 이어 이번 교육은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여 노인 환자를 주제로 기획되었으며, 노인 환자의 특성과 소통 기법 학습을 통해 대상자에 따른 적절한 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.
- 강원대학교병원, 전라북도 남원의료원 등 13개 공공의료기관에 재직 중인 의료기사 25명이 참석하였다.
○ 세부 주제로는 ▲노인의 다빈도 질환 및 복용 약물의 이해 ▲노인 우울증 예방과 관리전략의 이해 ▲노인 환자 응대 스킬 업: 공감적 소통으로 구성되었으며, 노인의 신체 및 정신적 특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검사·진료 시 노인 환자와 소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되었다
- 교육을 수강한 한 수강생은 “노인환자의 특성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익하였고, 실무에 적용 가능한 대화법도 실습까지 병행하여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.”고 밝히기도 했다.
□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2023년부터 전국 공공의료기관 의료기사를 대상으로 한 특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, 올해 연간 8개 과정을 8회 운영할 계획이다.
○ 오는 4월과 5월에는 ‘의료기사를 위한 의료행정 관리 역량 강화 과정’과 ‘임상병리사를 위한 분자진단 역량 강화 과정’이 각각 개최된다.
□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오영아 센터장은 “공공의료기관 의료기사들이 본 교육을 통해 노인 건강 관리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고,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.”고 밝혔다.
※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「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」제20조(교육·훈련 등), 시행규칙 제 16조(교육·훈련의 실시 등)에 근거하여 공공보건의료인력의 역량 및 공공의료기관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훈련 체계 구축 및 양질의 공공보건의료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공공의료교육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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